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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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오늘 참 힘들었어. 예배 드리는것이 이렇게 힘든적은 없었던거 같아.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노래부르다가 집에 온거 같아. 그냥 오늘은 사람들 대하는것도 힘들었고 그냥 모든게 너무나 많이 tiring했어. (근대 말투가 왜이래? -_-;;)

I felt like a stranger at my church today. 친교할때 나누는 대화들,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 찬양, 기도, 말씀… 다 너무나도 낮설었어. 이상해. 무섭기도 하고… 뭐가 잘못된걸까?

한땐 그냥 내 믿음은 내가 나혼자 지키는건줄 알았어. 사람보고 교회를 섬기는것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고 섬겨야한다고 배워왔었고… 하지만 지금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과연 내가 하는 일들이 주님을 섬기는것인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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