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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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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 of tears

참 오랬만 이네요. ^^;;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바쁘셨죠? I could imagine how busy You’d be during holiday season.

그동안 죄송했어요. 맨날 연락해야지 찾아가 뵈야지 전화, 아니 이메일이라도 보내야지 했지만 매번 바쁘다는 이유로 벌써 몇개월이 된거 같네요.

바쁘긴 바뻤죠. 정신 없을 정도로. 하지만 I know that, that can’t be an excuse. 사랑은 관심이라고 누군가 그러던데 참 전 무관심 했던거 같아요.

아, 오늘 아침 보내주신 편지 드디어 시간을 내어(?) 읽어봤어요. 너무 고마워요. 지하철 타고 학교 가면서 읽는대 울뻔 했다니까요! 사실은 속으론 엉엉 울었어요. 진짜울면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될까봐 참았죠.

그동안 참 외로웠어요. 왜 외로울까 생각도 많이 해보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별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다 소용이 없었어요. 하지만 오늘 아침 당신의 편지를 읽으면서 그리고 싸이의 (that’s right! 한국 가수 Psy말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제가 그동안 외로웠던건 당신이 내 삶속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항상 같은 문제의 같은 답인데도 까먹고 이렇게 힘들게 알아내는거 같아요. 저 참 바보같죠? 당신을 사랑하기엔 아직 너무 멀었다고 느껴지네요. 전 언제쯤 철이들어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다 알아요~ 지금 이 편지 읽으시면서 피식 웃고 계신거! 웃지마요! 전 심각하단 말이에요~ I’d laugh if I was omnipotent too! ㅋㅋ

고마워요… 오늘 아침 편지… 다음 편지도 기대할께요. 잊지말고 정성들여 읽을께요. 그리고 오늘처럼 답장 올릴께요.

할일도 많고 고민도 아직 많고 몸도 아프지만 왠지 오늘 하루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꺼 같아요. You are amazing.

그만 쓸께요… 아줌마가 도와달라고 전화하네요 –;;

그럼 빠잇!

당신이 내 삶속에있어 행보한 디모데가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이 편지 올립니다.

연구실에서…

[추신]

Stop making me cry!! It’s embarras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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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 said,

November 27, 2006 @ 2:00 pm

I just felt like writing to Him in a love letter format…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