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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Factor - Start Over

생일 선물로 받은 게임인 Contra 4는 굉장히 어려운것으로 유명하다. 벌써 게임을 받아 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Normal Difficulty로 깨지 못하였다.

Contra 4

Contra 4의 4번째판 왕을 처음 보았을때에 어떻게 죽여야하는지 몰랐었다. 괴물의 머리를 쏴야지만 깰수 있는대도 불구하고 계속 날라오는 나쁜놈들만 쏴 없에기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 나중에가서야 밑으로 내려가 오토바이를 타서 머리를 겨냥해야 한다는것을 알아냈고 그 이후로는 그 왕을 깨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문제의 근본을 찾아네는것…

새해가 시작된지 1주일 밖에되지 않았지만 그 신년의 상쾌함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처음엔 새로 시작하겠다는 다짐과 이런저런 계획들은 머리속과 iCal안에서는 완벽해 보였다. “2008년은 디모데가 어른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몇일 되지 않아 익숙해진 나의 예전의 모습들이 다시 내 삶을 take over하기 시작하였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는것처럼 상쾌한것도 없다. 하지만 그 기회를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나가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바로 좌절을 하게된다. 다짐, 실천실패, 좌절의 사이클을 3번만 하면 다짐을 하지 않게 되거나 자신의 실패에 대해 좌절을 안하게 된다. … 무섭다.

지금 난 내 삶에있어서 버리고 싶은 모습들이 수두룩하다. 지금까지 난 내 힘으로 옛 모습들을 고칠려고 노력해보았고 또 더나아가 하나님의 도움까지 간절히 기도해보았었다. 하지만 그 노력들은 껍대기일 뿐이였다.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체 내 힘으로 나의 옛모습을 버릴수가 있을지 궁굼하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는 바울이 난 부럽다. 그리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을 한다. 바울은 우리가 이전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과의 화목, 근본문제의 해결을 제시하고 있다.

항상 모든 문제의 답은 같은거 같다.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아니면 밖에 있느냐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이상 나의 모든 문제의 근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는거 같다. 기도를 바꿔야 겠다. “하나님 나의 옛 모습을 버리기위해 노력할꺼니 도움주세요”가 아닌 “하나님, 주님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주안에 거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라는 바울의 고백을 나도 할 날이 곧 다가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곤 다시 시작하는것…


  1. HA Factor 1
  2. HA Factor 2
  3. HA Factor 3
  4. HA Factor 4
  5. HA Factor 5
  6. HA Factor - Freedom
  7. HA Factor - Rewind
  8. HA Factor - Start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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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 said,

January 7, 2008 @ 6:41 pm

이것으로 HA Factor series는 끝이다.

지난 5년동안 힘들었지만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

hyunsuk said,

January 7, 2008 @ 7:18 pm

exactly the same issue i faced at your age.
you seem to be on the right track. don’t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