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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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7장을 읽고…

교회 성경공부 숙제로 제출한 엣세이이다.

엄청 길다… 10pt 글꼴로 double space하면 4장 짜리…

enjoy~


1. 콘서트 피아니스트  

매일같이 인터넷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뉴스를 읽고있을 때마다 내뱉는 말이있다. “말세야 말세.”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전쟁과 살인,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세상을 컴퓨터 모니터에 떠있는 몇 문장을 통하여 확인한뒤 아무런 생각없이 나의 하루를 시작한다. 물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고 있다고 말로는 고백하지만 과연 내가 하고있는 공부와 일이 이 세상에서의 출세와 성공에 촛점을 맞추고 열심을 내는 사람들의 행동과 무엇이 다를까 의심해본다.

자기 형제가 전해준 훼파된 에루살렘의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나와는 정 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술관원이라는 직책1에 무관하고 금식하며 성벽을 제건하기 위한 액션을 취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본향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자 마자 울며 기도한 느헤미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우주의 안타까운 소식을 매일같이 접하는 난 나의 본향2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였는지 생각해본다. 그래도 가끔가다 하는 기도의 내용은 지금 내앞에 놓여져있는 학생라는 직책에 대한 내용밖에 없는 근시적인 기도일 뿐이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할 수 있었는데 나는 할 수 없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성경은 느헤미야가 고향의 안타가운 소식을 듣기 전의 삶을 그리지 않는다. 하지만 성벽을 짓기위해 보여준 느헤미야의 모습을 보았을때 나타나는 그의 기질을 보면 그의 삶이 어떠하였는지 추측하느것은 어렵지 않다. 2장에서 왕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때 느헤미야는 기도하였고 준비되어있었다. 외부사람들의 공격과 시험이 있었을때도 그는 기도하였고, 내부적인 문제가 눈앞에 놓여졌을때도 역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도는 그의 삶이 였다.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어떻게하면 아름다운 선율을 창조해낼 수 있을까 궁굼해하여 그의 연습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실망하기 쉽상이다. 음악가의 연습시간 대부분은 기본적인 반복되는 모션을 통하여 워밍업을 한다. 그리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 부분을 반복한다. 키는 반복에 있다. 처음부터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연습은 기계적인 모션의 반복이다. 콘서트에서 듣던 선율이 아니다. 1분만 듣고있자면 지겨워지고 식상해진다. 하지만 콘서트에 시간이 다가왔을때는 그 짜증다던 소리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변한다. 기계적인 반복의 연습을 통하여 모든 음들이 자신의 것이 되었기때문에 그는 그 단조럽게 느껴지던 음들을 자유롭게 예술이란 이름아래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느헤미야는 기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연습을 통해 습관화 된 사람이였다. 그래서 중요한 순간이 닥쳐왔을때 그 어느 콘서트 피아니스트 보다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유다 백성들에게 훌륭한 리더로서 성벽제건을 완공할 수 있었고, 여러움이 있었을때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었다. 이러한 나의 삶을 느헤미야에 비추어 보았을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못한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나 싶다. 기도의 삶이 연습을 통해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로 기도가 필요할때 기도 하기가 힘들다고 느끼고, 더 심할때는 기도가 필요하다고 느끼지도 못했던거 같다.

2. 거룩한 핑계

난 지금 석사과정을 위해 공부하며 일을하는 것을 나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라고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교회를 총무로서 섬기면서 많은일들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면서 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나의 지금까지의 실적을 뒤 돌아보면 그 자신감과 확신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도 남을것 같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 많은일들을 어려움이 닥쳤을땐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였는지 혹시 나의 착각이 아니였는지 의심하였던 적이 너무나도 많았다.

너무나 많은때에 다음과 같은 논리를 사용하여 위와같은 의심을 하였던것 같다.

하나님의 뜻은 완벽하시고 그는 실수가 없으시다. 지금 내가 하는일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일 또한 완벽하며 실수가 없어야한다. 고로 그 일을 행함에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의 완벽한 뜻과 계획이 아니다.

하지만 느헤미야의 리더쉽을 보았을땐 이러한 논리를 바로 무너지고 만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제건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안에 있다고 확신했었다. 그의 1장의 기도는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부르짖는 수동적인 기도가 아니였다. “하나님 회계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느헤미야의 기도는 능동적이였고 자신감과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도 이와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이것이 하나님의 길임을 확신하니 이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곧 좁고 험한길로 변하여졌고 그 확신을 잃은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느헤미야는 달랐다. 크나큰 어려움이 크게 3번이나 있었다. 첫번째 성벽제건을 반대하는 새력으로부터 놀립뿐만 아니라 목숨의 위협까지 있었고. 내부적인 어려움 그것도 돈의 문제가 그의 길앞을 가로 막고 있었다.3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느헤미야의 확신은 더욱더 강해지는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이 찾아올때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찾았고4 더욱큰 믿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것이라고 핑계를 대는 나의 모습과는 정 반대였다.

어려운일이 생길때 “이건 하나님의 뜻이 아닐꺼야”라고 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은 핑계이며 거짓말일 뿐이다. 문제를 대면하기 싫어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을 피하기위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는 거룩한 핑계를 남발하는 나는 다시한번 묻는다. 어떻게 느헤미야는 문제를 직면 할 수 있었을까?

그의 기도의 내용을 자세이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하소연으로 가득찬 나의기도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기도였던것을 볼 수 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 하옵소서.” (1장 9절) “[아닥사스 왕]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11절) “[적들을] 이방에 사로 잡히게 하시고 … 그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4장 4,5절) “내 하나님이여 [나의 행업을] 생가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5장 19절) “내 하나님이여 [적들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6장 14절) 하나같이 선언적이며 선포적인 기도인것을 볼 수 가 있다. 1장에서 보여준 넘치던 자신감은 어려움 앞에선 수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넘치고 있었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확고하다.

앞서 논한 논리는 느헤미야에겐 이렇게 적용되는것 같다.

하나님의 뜻은 완벽하시고 그는 실수가 없으시다. 고로 그 일을 행함에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완벽한 뜻과 계획은 이루어 질 것이다.

그의 기도를 귀기울어 들어보면 이러한 생각을 픔고 나아가지 않았나 싶다.

3. 나의 하나님 = 느헤미야의 하나님

느헤미야의 확신의 모습은 나에게 굉장힌 강한 메시지를 보내준다.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뜻을 믿고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낸 일이 나에게 주는 그 강한 메시지는 단 한가지이다. 하나님은 완벽하시다는 것이다. 그의 계획 또한 완벽하며 그 계획안에 있는 나는 어려움이 와도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기억만 하면 된다. 그리고 믿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그 어느 콘서트 피아니스트보다 주님을 신뢰하는 연슴에 몰중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지금 믿고 있는 하나님은 느헤미야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시다. 그 사실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쓰러진 성벽을 다시 세우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그 사실을 아는 이상 난 더이상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까?”라는 생각을 핑계로 삼을 수 없다. 오직 느헤미야를 통해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신신 하나님은 나를 통해 그의 나라를 이 땅에 그리고 우리 교회에 다시 세우시며 회복 시키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감사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6절


1다른 변역본 (KJV, 쉬운성경)과 비전성경 사전에 의하면 느헤미야는 이미 술관원의 직첵을 갖고 있었다.   

2빌립보서 3장 20절

3지금 미국사회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가장 큰 문제 두가지를 들라하여도 느헤미야가 직면했었던 어려움과 비슷한것을 볼수있다. 외부의 공격(테러리즘과 전쟁)과 점점 더 나 뻐지고있는 경제의 문제가 지금 미국 대선 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 인류의 관심사이다.

44장 4절, 5장 9절, 6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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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said,

January 27, 2008 @ 4:08 pm

숙제를 열심히 한거 아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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