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log is no longer updated and is kept for archival reasons only. Please visit timothylive.net for the latest blog.

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twitter archive

Archive for February, 2008

Obligatory Movie List - March Edition

Now Playing

Coming Soon in march

  • 21 - Hollywoodization of the true story about MIT blackjack team
  • Horton Hears a Who! - Another Dr. Seuss on silver screen

that’s it for march… even then, Horton is a maybe… -_-;;;

하나만 봐도 I’ll be happy~

Tags:

Power of Music 2

미국인의 손에 저 이북 땅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아리랑…

YouTube Preview Image

그리고 뒤를 이은 5분간의 기립갈채…

YouTube Preview Image

Tags: , ,

The Power of Music

아침 지하철을 타면 워싱톤 포스트지에서 공짜로 배포하는 express신문을 꼭 챙겨든다. 한국에서 출퇴근 생활할때 읽었던 metro 무료 일간지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하철에서 보내는 15~20정도의 시간을 때울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항상 읽는다. (하고싶은 Nintendo DS 게임이 없을때는 말이다. ^^;;)

보통 “이라크에서 xx명 죽다”, “오바마가 어쩌구 저쩌고”, “힐러리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이젠 지겨워진 기사만 올라온다. 나머지는 데부분 연합뉴스(AP)에서 따온 글들로 채워져있다. 오늘도 그냥 시간을 때워야지 하겠다는 생각으로 신문을 받아들고 읽어나가던 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다.

Philharmonic Plays in North Korea

한국에 관한 기사라서 관심을 가지고 다른 기사들보다 더 자세히 읽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AP에서 따온 기사라서 별 자세한 내용이 없었다. 고작 7문장으로 이루어진 기사. 연구실에 도착하자마자 더 자세한 기사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찾기 시작한지 몇 초만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어제 화요일 평양에서 공연을 했다는 소식뉴욕 타임즈를 통해 더 자세히 읽을 수 있었다.

NY Phil @ 평양

두번의 앙코르 연주를 이은 평양 콘서트는 관현악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한다. 콘서트가 끝나자 관객들을 5분동안 기립 갈채가 있었다고 한다. 또 기사는 연주자와 관객사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따듯한 connection이 있었다고 보도 하였다. 서로 적대국인 미국과 북한 사이에 이러한 문화적이 교류가 있었던 일은 이번이 처음이니 특별한 이벤트였던것은 확실하다.

기사를 읽으면서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관현악으로 흘러나오는 아리랑의 멜로디를 머리속으로 상상해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는것을 느꼈다. 그 콘서트를 참석한 사람들과 연주한 사람들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했다는 보도와 인터뷰를 읽으면서 더욱도 내 마음 매여져 왔다.

분단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격어 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사람이라는것 하나때문에 나에게는 북한 문제가 꽤나 중요하다. 하지만 매일같이 그 문제를 놓고 걱정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 더 많다. 하지만 아리랑이라는 단순한 노래가 (가사 내용은 어떻게 보면 민망하기도 하다. “발명난다”?) 그냥 연주되었다는 기사를 읽는 내 마음을 감동시키며 분단의 아픔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는것을 보면 음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을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찬양의 가장 기본적인 매체로 음악을 택하셨다. 음악의 힘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며 지난 날을 기억하게 하며 우리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찬양의 가장 적합한 메체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축복의 통로라고 묘사하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꽤 추상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음악이란 메체를 찬양이란 행위에 비추어볼땐 너무나도 실질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다.

교회에서 찬양팀을 인도하며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다. 찬양팀을 인도하는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통로에서서 이정표를 들고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직첵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요즘 교회일을 하는데 많이 힘이든다. 여러가지 일을 맡아서 하고있고 거기에서 따르는 육적으로 지처가고있는 내모습을 보며 요즘 많이 실망을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속삭이고 계신다. 그저 정신차리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우릴 수 있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진하나더!

Shure MIC

마이크는 Shure Beta 87을 쓰고 있다!!!

Tags: ,

시편 22편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재난이 가까이 닥쳐왔으나,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나의 주님,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힘이신 주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 다윗

Tags: , ,

Geeky Friend

High School이후로는 내 주위에 진정한 geek친구가 없었다.

주말마다 컴퓨터를 들고 Matt Anderson 집 지하실에 network를 만들어놓고 밤새 코딩하는것이 낙이였던 고등학교 시절에 비하면 같이 코딩은 커녕 프로그래밍에 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내 주위에서 찾기도 힘들다. (그때 그 무거운 데스크탑 컴퓨터를 19인치 CRT모니터까지 함께 들고 모였든 우리들을 보면 진정한 geek이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대학에서 만난사람들은 대부분 돈때문에 computer science하거나 코딩을 대학교와서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뭐 돈 때문에 컴퓨터를 공부하고 늦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한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그들과는 앉아 진정한 geeky한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에선 geek friend 가뭄이 심하게 찾아왔었다.

모든 이야기에는 예외가 있듯이 나의 geeky friendless life에도 예외는 있다.

eunmind.jpg

작년 크리스마스때 은규형이 메릴렌드를 방문했다.

야후에서 system architect(틀리면 고쳐주세요)으로 일하고 있는 형은 내가 무진장 좋아하는 형이다. CP를 다닐적 KCM에서 나의 소 그룹 리더였던 형의 첫 인상이 생생하다. 바로 KCM orientation미팅때 칠판에다가 이번 일년동안 KCM이 나아갈 방향과 오늘 미팅 일정을 c style pseudo code로 적고 있는 모습이였다. 그 것을 보고 난 한번에 반하였다. 그후 KCM Focus Group을 단번에 Focus Family로 바꾸어논 그 형의 리더쉽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리곤 곧 졸업을 한뒤 인디아나로 대학원을 갔다. 그 때 형의 eunmind.net을 발견했었다. 고등학교 이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것을 중단한 난 형의 사이트를 보자 마자 필(?)을 받아 나만의 홈페이지를 다시 개설 운영하기 시작했다. It wasn’t just in the blog/homepage aspect of life that he has affected. 사진에 관한 관심에서 부터 자전거로 commute하는 것까지 형에게 받은 영향은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형의 솔직한 글들을 통해 엿볼수 있는 그의 세계관은 나의 세계관을 정립시키며 만들어나가는데 큰 자리를 찾이하였다.

나와 많은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있고 모든것을 분석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비록 2~3년마다 한번보는 얼굴이지만 매일 보는 그 어느 얼굴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형과의 만남은 항상 기억에 남는다. 2004년 크리스마스때 Rockville Pike에서 함께한 아침식사 대화의 내용도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난다. 그리고 작년 만남때도 여러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에게 아직까지 울리고 있는 한마디가 있다.

부족한것이 풍족한것보다 더 재미있다.

같이 현재 industry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같이 논할 수 있는 유일한 친구. 나에 Yahoo에 대한 perception을 바꾸어 놓은 당사자. 같이 성경공부하고싶은 사람 순위 1번. 함께 open source project를 하고 싶은 geek. 나의 앞길에 대한 많은 미스터리들의 빛이 되어주고 있는 조언자. 학교뿐만 아니라 신앙의 선배.

난 그런 은규형이 좋다.

Tags: , , , ,

여유

With Summer오늘 교회 activity를 다 마치고 잠시나만이라도 나실이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집에돌아가면 벙어리인 마냥 아무말도 없이 저녁시간을 보내야하는 난 그냥 누군과 단둘이 마주 앉아 그냥 삶을 나눌 수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는것이 좋았다. (IM and phone doesn’t count)

비록 짧은 대화였지만 서로 사는것이 생각만큼 재미없다는 약간 교회에서 누가들으면 놀랄만한 솔직한 감정을 나누었다. 나실은 일을 시작한뒤 그냥 payment내기 위해 돈을 버는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고, 나도 GWU에서 공부를 시작했을때에 초심과 재미를 잃었다고 나누었다.

그리곤 집에와 혼자 밥을 해 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요즘 참 여유 없이 사는구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다. 저번 학기에 놀랐는지, 공부도 미리미리 열심히 해놓고 해야할 일도 (물런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특히 돈관리 에선… ㅠㅠ) 꽤 organized되게 처리해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시간이 많이 빈다. 6시~7시만 되면 집에 연구실에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예전 같았으면 그런 황금같은 시간에 밀렸던 game을 하고 영화간에 찾아가며 주위 전시회나 연극도 보러 다녔었을 텐데 요즘은 그러지 못한다. 그냥 집에와 밥을 먹곤 tv를 틀어논체로 잠에 들곤 한다.

마음적 여유가 없는것 같다.

보통때 같았으면 어떠한 witty한 analogy나 말씀을 통한 epiphany를 멋있게 적어 결론을 내야할 텐데 더이상 쓸 말이 없다.

여유야, 어디갔니?

Tags: , , , ,

MacVim!

MacVim Icon

Finally! A vim for mac that’s done right!

I’m finally home… \(^o^)/

Life is good again.

MacVim Site

Tags: , , ,

Diffidence

- Lonely Day by Phantom Planet (lyrics)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주는 외로움이 싫다.
하루 일과를 마침과 함께 쏟아지는 허무함이 싫다.
이젠 나의 친구가 되어주지 못하는 dvd와 game이 싫다.
말씀을 읽어도 안식을 못찾는 내 자신이 싫다.
어지러운 방을 치우기가 싫다.
더이상 거짓말 하기 싫다.
그냥 다 싫다.

- 聖文金디모데

Tags: , , ,

Incompetence

kids kissing on cheek지난주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2명한테서나 들었다. 둘다 교회사람이고 나와 꽤 친한(I think… -_-;;) 사람이다. 누가 누구와 사귄다는 소식을 들으면 부럽다는 생각보단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한번도 좋아하는 감정을 서로 공유해본 경험이 없는 난 꼭 다른 세상 이야기 같다. 그래서 그랬는지 “누가 사귄다더라”라는 내 나이때는 식상해야할 소식은 나에게 관계에 관한 질문을 다시 던져주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교차할 수 있을까?

I think having a loving relationship that goes both ways might be the epitome of happiness. Maybe because I’ve never experienced it, I’m hyping it up, but I mean that’s what God wants from us too, two way loving relationship. Besides, there was a time when I thought I had that kind of relationship going. Which turned out to be false and crushed my heart. So from seeing the impact of that crushing, it can deduced that actually having such relationship is the highest joy one can experience.

So I have to ask, how does it start and how does it work?

주위에 사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 물어보면 사귀게 되는 절차는 detail만 조금식 다를 뿐이지 골격은 다 같다.

  1. 서로 공유하는 activity가 있다. (같은 교회/학교/직장을 다닌다)
  2. 한사람에게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다.
  3. optional step: 작업에 들어간다 (maybe this might be optional but most important step)
  4. 상대방은 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알아낸다/느낀다.
  5. (생각/고민 끝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자신도 좋아하게 된다.
  6. 처음 감정을 품고있던 사람은 그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한다. (sometimes it can be reversed)
  7. 서로의 감정을 말/글로 확인하고 관계가 시작된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쉬워 보인다.

broken heart나의 경험과 주위에 사귀고 있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step 5이다. 난 항상 step 5가 없었다. 그래서 혼자 좋아하다 혼자 실망하곤 하였다. 어떻게하면 step 5를 가능케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지만 딱히 정답이 없다. 정답이 있었다면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을수 있을것이다.

난 지금까지 점수가 zero for 3였기 때문에 다시 누굴 좋아하는것 자체가 두려워 진다. 하지만 요즘들어 짝 사랑이라도 좋으니 누군가를 미칠정도로 좋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정도로 외로운가 보다…

이 글을 쓰면서 느낀점이 하나있다. 난 참 이상하다는 것이다. 어디 정상적이 사람이 앉아서 사람 사귀는것에대한 고찰을 하며 analysis하는 글을 쓰겠냐는것이다.

나같이 이상한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지 궁굼하다… 아니 두렵다…

Tags: ,

Hobby

나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취미가 있다. 누구에게도 얘기해본적도 없으면 같이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뭐 감추고 싶어서 감춘건 아니다. 그냥 잘 들어나지 않는 취미여서 그런것 같다.

다음 그림을보고 웃을 수 있다면 당신은 나와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

200802201250.jpg

source: Ironic Sans

바로 그 취미는 바로 Typography!

이 글 마자 읽기,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Tags: , , ,

Older ent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