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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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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그냥 머리속에 떠올르는 대로 쓴 글이다… 두서가 없다…

아무에게도 이야기 한적이 없는 얘기이다.

한 5년전 한국에서 과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그 때 퇴원하면서 의사님께서 재발 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시면서 식단을 짜 주셨었다. 미국에 돌아와서 그 식단대로 따라 몇달동안 생활했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마음대로 먹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트림을 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는 성가대에서 노래 할때도 트림을 할 때 도 있었다.

요즘도 밥을 조금이라도 시간에 마추지 않고 먹거나 과식 혹은 굶게 되면 소화가 힘들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하지만 살아가기에 큰 불편함이 없기에 그냥 무시하고 지내왔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란 너무나도 힘이든다.

몇일 전까지만해도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살아왔던 내 자신을 오늘 발견했다. 어이 없게도 어제꾼 꿈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일이 오늘 일어났고 그 일을 통해 난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달았다.

나에게는 깊은 상처가있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그건 상처가 아니라고 믿었다. 그냥 떨쳐 버릴수 있는 가벼운 scratch라고 생각했었다. 내 의지로 버릴 수 있는 짐이며 감정이라고 내 자신에게 말하면서 그렇게 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오늘 그 모든것들이 거짓이였다는것을 알아냈다.

무섭다.

솔직히 너무나도 무섭다. 이 감정이 언제가 되야 없어질지… 벌써 수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내 안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날 소스러치게 만든다. 과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 궁굼하다.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온이유는 여기 있지 않을까 싶다. 나의 모습을 인정하면 그것에 대한 결과와 그 결과가 암시하는 의미가 무섭기 때문에 거짓말에 나 삶을 맡긴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장의 컨디션을 지금까지 무시해온것처럼 나의 이 감정도 쉽게 무시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피곤하다… 어떻게라도 좋으니까 그냥 끝이 났으면 한다.

만이라도 그만 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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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 said,

February 10, 2008 @ 8:01 pm

Maybe I need therapy… ;;;

Timothy Kim said,

February 11, 2008 @ 9:24 am

I dreamt again…

현석 said,

February 12, 2008 @ 6:40 pm

what’s the dream about?

Timothy Kim said,

February 13, 2008 @ 12:08 am

you don’t wanna know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