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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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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February, 2008

숭례문

타버린 숭례문

숭례문이 불타 내려앉았다고 한다.
나의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가슴이 아플정도로 아쉽다. 국보1호인 서울의 icon이였는데…
가슴이 아프다. 나의 자존심이였는데…

지난 600년의 역사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다니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난 1년간의 나의 생각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다니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누구 잘못이였는지 경비업체를 왜 바꾸었는지 말이 많다.
왜 그래 왔는지 핑계만 대고 있었다.

누구 탓이던 어쨌든 이 소식을 들고 가슴아퍼 하는 내 모습을 보고 “난 한국 사람 맞구나”란 생각을 했다.
핑계를 무관하고 그 소식을 듣고 가슴아퍼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아… 아직 남아있구나”란 생각을 했다.

아픔이 있어야지만 존제성을 깨닫는것일까?
 

그래도 다행이다. 문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사진이라도 있으니…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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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그냥 머리속에 떠올르는 대로 쓴 글이다… 두서가 없다…

아무에게도 이야기 한적이 없는 얘기이다.

한 5년전 한국에서 과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그 때 퇴원하면서 의사님께서 재발 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시면서 식단을 짜 주셨었다. 미국에 돌아와서 그 식단대로 따라 몇달동안 생활했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마음대로 먹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트림을 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는 성가대에서 노래 할때도 트림을 할 때 도 있었다.

요즘도 밥을 조금이라도 시간에 마추지 않고 먹거나 과식 혹은 굶게 되면 소화가 힘들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하지만 살아가기에 큰 불편함이 없기에 그냥 무시하고 지내왔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란 너무나도 힘이든다.

몇일 전까지만해도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살아왔던 내 자신을 오늘 발견했다. 어이 없게도 어제꾼 꿈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일이 오늘 일어났고 그 일을 통해 난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달았다.

나에게는 깊은 상처가있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그건 상처가 아니라고 믿었다. 그냥 떨쳐 버릴수 있는 가벼운 scratch라고 생각했었다. 내 의지로 버릴 수 있는 짐이며 감정이라고 내 자신에게 말하면서 그렇게 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오늘 그 모든것들이 거짓이였다는것을 알아냈다.

무섭다.

솔직히 너무나도 무섭다. 이 감정이 언제가 되야 없어질지… 벌써 수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내 안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날 소스러치게 만든다. 과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 궁굼하다.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온이유는 여기 있지 않을까 싶다. 나의 모습을 인정하면 그것에 대한 결과와 그 결과가 암시하는 의미가 무섭기 때문에 거짓말에 나 삶을 맡긴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장의 컨디션을 지금까지 무시해온것처럼 나의 이 감정도 쉽게 무시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피곤하다… 어떻게라도 좋으니까 그냥 끝이 났으면 한다.

만이라도 그만 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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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Gmail chat group을 드디어 없엤다. 디모데, what took you so long?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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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eekend!

이렇게 재미있었던 주말은 진짜 오랬만이였던거 같다. 다시한번 짚어볼까?


금요일

 

[no pic]

JCF를 위한 나홀로 기도회

 

[no pic]

직분자 기도회

 

[no pic]

오랬만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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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flower

어서 빨리 여름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아스팔트 사이에 핀 당신의 꽃닢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있다네

난 멈추어 서 고개숙여

물어보았지

“춥지 않니?”

하지만 칼같은 겨울 바람보다

더 차가운 침묵으로

당신은 나에게 답하였네

비수가되어 나의 마음을 가르는

당신의 향

이제 그만 나의 꿈에서 사라져 주었으면…

– 聖文김디모데

I really gotta stop having weird dream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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