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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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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g Again

2008년 들어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였다. 겨울동안 Toni의 옷걸이 신세로 전락한 내 자전거를 먼지를털고 꺼내 패달질을 시작하였다. 오랬만에 타는거라 그랬는지 더욱 신이났다.

꽃닢으로 장식된 자전거 길은 겨울동안 보고싶었다는 듯이 날 반겨주었고 혼자 가는 날 말동무해주려 시원한 바람들이 찾아와 내 귓가에 속삭여 주었다. 포토맥강을 건널때엔 세상이 내것같았다.

비록 연구실에 도착하자마자 일과 씨름하는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잠시만이라도 세상 걱정 다 잊을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주도 계속해서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뭐야? 초딩일기 같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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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솔로

지난 화요일 우연찮게 KBS에서 만났다는 연구실 선배의 친한동생과 저녁을 같이 먹을 기회가 생겼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한국에 짜장면 데이 말고도 솔로가 celebrate(?)할수있는 날이있다며 만일솔로에대해 알려주었다.

만일(萬日)솔로(solo)란 태어난지 만일이 될때까지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한 사람을 가르켜 칭하는 말이다. 만일솔로가 되는날엔 친구들과 모여 (IF you have friends) 술을 마신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우울해지거나 기분이 상하기보단 집에 빨리돌아가 만일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짜고싶은 생각만 들었다. 그리곤 집에와서 프로그램을 짰다.

만일 계산기 사용해보기

난 만일 채우고도 남을것같다… -_-;;

참고로 나의 만일째 되는 날은 2009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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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KFF2008 Edition

IMG_0579.JPG

어제 KFF2008 첫 상영인 타짜를 보러갔었다.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영화를 상영한 Freer Gallery of Art구경,
근처 Smithsonian Garden에서 사진찍는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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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ilm Festival

Korean Film Festival

오늘부터 Korean Film Festival이 시작된다.

최근 영화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들을 상영한다.

꼭보고싶은 영화 목록:

  • Dasepo Naughty Girls (다세포소녀)
  • I’m a Cyborg, but That’s Okay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Barking Dogs Never Bite (플란다스의 개)
  • Happy End (해피엔드)
  • Oasis (오아시스)
  • Peppermint Candy (박하사탕)
  • The Marines Who Never Returned (돌아오지않는 해병)

한국감독들이 직접 DC에와서 discussion panel도 한다고 한다.

오랬만에 한번 신나게 혼자놀아 보자!!!

KFF2008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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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toms

  • Sudden change in sleeping patterns
  • Easily frustrated
  • Random burst of tears
  • Sudden chills
  • Reflexive muscle twitches
  • Decreased appetite

I gotta stop watching House M.D.…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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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Pi Day

pi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2006년 3월 14일 CG 기도모임. Pi day를 사람들과 같이 기념하고 싶은 마음에 apple pi를 사갔었다. 하지만 CG 사람들은 그딴 holiday가 어디있냐며 날 왕따시켰었다.

2년이 지난 오늘 난 아직 파이를 나눠먹을 사람이 없다. 뭐 상관 없다. 나 혼자라도 pie를 먹으며 원의 지름과 둘래의 비의 아름다움을 즐길것이다!

Things to do on a Pi Day

  1. 파이 먹기
  2. 파이의 값을 10자리수까지 외워보기. (전화번호를 외울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
  3. 열왕기상 7장 23절 혹은 역대하 4장 2절을 묵상하기.
  4. 영화 Pi를 감상하기.
  5. 파이를 주제로 haiku 쓰기.
  6. 오늘이 파이데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리기!

Learn more about pi day

Wikipedia Article about pi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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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With Summer오늘 교회 activity를 다 마치고 잠시나만이라도 나실이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집에돌아가면 벙어리인 마냥 아무말도 없이 저녁시간을 보내야하는 난 그냥 누군과 단둘이 마주 앉아 그냥 삶을 나눌 수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는것이 좋았다. (IM and phone doesn’t count)

비록 짧은 대화였지만 서로 사는것이 생각만큼 재미없다는 약간 교회에서 누가들으면 놀랄만한 솔직한 감정을 나누었다. 나실은 일을 시작한뒤 그냥 payment내기 위해 돈을 버는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고, 나도 GWU에서 공부를 시작했을때에 초심과 재미를 잃었다고 나누었다.

그리곤 집에와 혼자 밥을 해 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요즘 참 여유 없이 사는구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다. 저번 학기에 놀랐는지, 공부도 미리미리 열심히 해놓고 해야할 일도 (물런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특히 돈관리 에선… ㅠㅠ) 꽤 organized되게 처리해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시간이 많이 빈다. 6시~7시만 되면 집에 연구실에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예전 같았으면 그런 황금같은 시간에 밀렸던 game을 하고 영화간에 찾아가며 주위 전시회나 연극도 보러 다녔었을 텐데 요즘은 그러지 못한다. 그냥 집에와 밥을 먹곤 tv를 틀어논체로 잠에 들곤 한다.

마음적 여유가 없는것 같다.

보통때 같았으면 어떠한 witty한 analogy나 말씀을 통한 epiphany를 멋있게 적어 결론을 내야할 텐데 더이상 쓸 말이 없다.

여유야,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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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나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취미가 있다. 누구에게도 얘기해본적도 없으면 같이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뭐 감추고 싶어서 감춘건 아니다. 그냥 잘 들어나지 않는 취미여서 그런것 같다.

다음 그림을보고 웃을 수 있다면 당신은 나와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

200802201250.jpg

source: Ironic Sans

바로 그 취미는 바로 Typ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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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曇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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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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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난 꽃이 좋다. 그래서 오늘도 일부로 ATM에서 돈을 뽑아 꽃을 샀다. 그전 처럼 장미를 살까 했지만 오늘은 여러 종류의 꽃이 담긴 다발을 사들고 지하철에 탔다. 향이 너무 좋았다.

지하철에 타자 내 옆자리에 어느 덩치가 큰 아저씨가 탔다. 내 꽃을 힐끔 처다 보더니 다음 한마디를 던지셨다.

“Someone’s really lucky tonight!”

“Oh no, it’s not for a girl fr…”

“Still, someone’s still lucky~”

“Yeah… thanks…”

그리곤 꽃을 보호하라고 덮을수 있는 비닐봉지를 주셨다.

I guess I’m the one who’s lucky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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