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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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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for Anger

To whom it may concern,
상처들을 없애지 말고 끌어안자.
연약함 속에 연약하게 머물러보자.
사랑이란 하나도 없는 내 안의 진공상태를 철저히 지켜보자.
구원은 인간의 바깥에서 부터 오니 이제 제발 쓰러지자.
원수를 사랑하기 전에 그 분 앞에서 한번 분노해 보자.
마지막 남은 나의 의가 무참히 짓밟힐 때
악이 나를 향해 승리의 웃음을 지을 때
나의 오른 주먹 손아귀에 하나 남지 않은 힘을 볼 때
앞으로 괜찮을거야 스스로 한마디 그런것 집어치우고
이제 제대로 한번 넘어지고 다쳐보자.
분노하고 애통하며 그대로 곤두박질 하자.
구원은 거기에 있다.

은규형이 쓴 rap 가사에 딱 맞는 chorus가 생각이 났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363장

Beat만들고 singer만 찾으면 된다!

[post script]

363장은 9/8박자여서 rap하기가 힘들수도 있기에 12/8로 beat를 만들어 거기에 마추어 chorus를 부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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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When every decision feel like wrong.
When every step is a blind one.
You can’t help it be to feel hopeless,
Direction-less.

I remember every waking moment was a brisk walk with God.
In hardships or joy, I can recall singing with hope in my heart.
But now, I’m drowning in the face of guilt.
Not being able to live up the expectation of God.

That’s not how I was taught.
I was told that Salvation is a gift.
Grace comes free and we are guaranteed winners.
No more guilt, no more expectations to rise up to.

Yet, I’m being bombarded with sermons filled with finger pointing.
Dreadful fingers labeling me as a heretic.
Whispering into my ears the words,
“You are not worthy of God.”

I miss my child-like way of faith.
Where I could lie in His arms without a care.
Because I knew all I did was in the name of love.
Without love, it’s nothing but a noise.

finish later… or not…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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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는 자의 기도

과학과 논리 그리고 이성이 판치는 세상에
보이지 않는 당신에게 의지함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모릅니다.

감정의 기복이커 연약한 저에겐
길가의 핀 꽃하나만으로 확신할때가 있는가하면
한없이 악한 세상에 믿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오 주님 찾아와 주소서
의심으로 당신께 외치던 다윗과 베드로처럼
나 또한 부르짖나니

욥과 도마에게 나타나신것 처럼
저에게도 나타나 주셔서
나의 두려움을 걷어가 주소서

- 聖文金디모데

믿음의 반대는 의심이 아니라 두려움 이다. - 필립 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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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love

Letter to God

한국어 번역

하나님,

이 세상의
모든사람들을
다 사랑하실려면
진짜 어려우실꺼
같아요.
우리 가족은
4명 뿐인데
전 못할꺼
같거든요.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까지일까? 온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날 발견한다. 찬송가 404장 3절 말씀이 생각이 났다.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0.001%만이라도 감당할수 있게 기도합니다. (헉 온 일류의 0.001%는 6,000,000명인데… ㅜ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 Frederick M. Le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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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난 주말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에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다.
흥겨운 멜로디에 맘것 뛰어 찬양할 수 있고
순수한 아이들의 배를 채워 줄 수 있으며
공을 던지며 함께 땀을 흘릴 수 있는
주말이 좋다.

난 예배가 좋다.
일주일동안 일에 밀리고 치어 묻은
먼지들을 털어버릴 수 있어서 좋다.
비록 몸은 분주하지만 영은 안식할 수 있기에
그 한시간 만큼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세상을 잊고 천국에 집중할 수 있어서
예배가 좋다.

그래서 그런지
난 항상 주말을 갈망한다.
예배를 초조히 기다린다.
몸은 피곤 하지만
영이 다시사는
주말이 좋다.

- s.m.t.k

참 오랬만에 쓰는 시 같다. (별로 잘 쓰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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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a Christian is hard

“그렇지만 여러분에게 있는 자유를 행사할 때 그것이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고린도전서 8장 9절 (쉬운성경)

쓰고도 올리지 못하는 글이 벌써 5개나 쌓였다. 비록 이곳에 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아도 Internet이란곳은 조심할 수 밖에 없다.

비판적인 글들을 쓰고나면 허무하다.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내 모습만 보일뿐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직책은 나에겐 어쩔때 너무나도 무겁다.

What if I stumble?

오늘 또 한번 느꼈다. 난 참 재수없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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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and fear


어두운 방에서 성냥을 켜보았다. 방은 그래도 어두었다. 성냥 주위만 조금 밝아졌을 뿐이였고 보이는것은 내 손가락 끝 조금이였다. 창문이 없는 연구실 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어둠을 이기기에는 나의 성냥 빛은 터무니도 없이 연약해 보였다.

이번 8월에 칠순을 치루실 김숙자 집사님께서 헌금시간에 특송을 하셨다. 거동이 어려우신데도 성가대 가운을 입으시고 강대상 앞으로 나오셔서 “저높은 곳을 향하여”를 부르셨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후렴가사가 들려올때 나의 너무나도 작은 모습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그리곤 혼자 뒤에서 바보 같이 엉엉 울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의 작은 버릇 하나도 고치지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마음 돌리지 못하며, 내가 콘트롤 할려고 안간힘을 써도 나의 감정하나 돌리지 못하는 나의 연약한 모습이 보였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나의 모습이 마치 어두운 방의 성냥개비 같았다. 빛의 역활은 커녕 조금있으면 꺼질꺼같은 나의 모습…

그리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모습이 보였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왕중의 왕되신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인도하신다는 생각에 엎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경외함으로 고개를 숙일 수 밖에없었다.

처음 흘려본 두려움의 눈물…

고이 간직하고 싶다.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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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by the Word

우리가 성령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말씀이다. … 따라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리고 성경을 깊히 묵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단, 성경 묵상의 훈련을 한답시고 또 다른 모임을 만들지는 마라. 제발 그러지 마라. 우리에게는 이미 너무 많은 모임이 있다. 모임에 신물이 나지 않는가? 혼자 묵상하라. 제발 소박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라. 성경을 펴서 의자 위에 올려놓고 묵상하라 그러면 성령 스스로 당신 앞에 열릴 것이며,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실 것이다.

- A. W. Tozer, “이것이 성령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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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Stories

오늘 날씨는 최고 기온 65도로 매우 맑고 쾌적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라디오의 기상 정보이다. 하지만 최전방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새벽부터 적들의 폭격이 있었는지 하늘은 먼지로 뿌였다. 맑던 흐리던 이곳에선 다 똑같다.

Trench Warfare

이놈의 전쟁은 끝날것 같아보이지 않는다. 다 때려치고 집에가고 싶다. 참전한지 이제 26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후회가 되는거 같다.

야, 준비됐냐?

이 친구는 이 전쟁통에서도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항상 싱글 벙글이다.

어? … 응…

짜슥 쫄기는. 어짜피 우리가 이길 싸움인데 뭐~

오늘 우리 부대가 감당해야할 임무를 빨리 수행하고 싶어 이 친구는 안달이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부럽기 짝이없다. 항상 참호를 벗어나기를 무서워하는 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최전방에 나와있는 나는 적군의 모습만 보인다. 내가 지키고있는 이 참호의 작은 일부분의 사정밖에 알 수 없다. 이곳에선 전쟁은 지고있는 싸움같다. 내 목숨만을 아낄려고 하는 의지 때문일까? 내가 죽으면 우리가 진거라는 좁은 견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내가 바라보고있는 이 전쟁은 적군이 우세해 보인다.

하지만 통신병을 통해 매일같이 들려오는 소식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다. 우리가 이길것이라는 소망으로 가득찬 확신의 메시지가 담겨져있다. 매일같이 눈에 보이는 현실과 사령본부에서 보내주는 이 희망의 메시지를 놓고 씨름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그러나 오늘은 그런거 앉아서 생각할 시간이 없다.

나가서 싸워야한다.

언제나 나의 싸움은 살아남기만을 위한 좁은 안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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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Yoke

어제 친구들과 함께 학기를 마침과 예수님을 탄생을 축하하기위해 (아님 그냥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던것이였을까?) 케네디 센터에서 NSO가 연주하고 University of Maryland Choir가 노래하는 유명한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를 감상하고 왔다. 거이 매년 갈려고 노력은 하지만 바쁜 핑계로 지난 몇년동안 못가다가 오랬만에 가서 감상하는것이여서 너무 좋았다.

Kennedy Center, the concert hall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한 1부는 마태복음 11장에 있는 말씀으로 막을 내린다.

AIR (Alto)
Come unto Him, all ye that labour and are heavy laden, and He will give you rest. Take His yoke upon you, and learn of Him, for He is meek and lowly of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CHORUS
His yoke is easy and His burthen is light.

눈물이 나왔다. 그리곤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쉬게해주시겠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잊은지 너무나도 오래됐었다. 주님의 멍에와 짐은 쉽고 가볍다는 말씀이 웅장한 합창을 통해 내 가슴에 울렸고 난 그 능력의 말씀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나머지 2부와 3부의 주님의 고난 부활 승천과 재림의 개선가까지 주님께 합창단과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며 나 혼자 콘서트 홀에서의 작은 예배를 드렸다.

그리곤 오늘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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