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살고있는 세상과 그 다음에 찾아올 나라 두곳에 다 신경을 쓰지 못할때가 많다.
마치 그랜드 케년 관광을 위해 버스에 타고있는 사람들 모습같다. 목적지에 다다르기까지 켄사스의 펼쳐져있는 아름다운 보리밭이나 콜로라도의 빛나는 산들을 지나칠땐 버스 창문의 커텐을 닫고 간다. 오직 목적지에만 도착하기 위해 정신이 쏠려있는 사람들은 밖을 내다보지 않는다. 결국엔 누가 가장 편하고 좋은 자리에 앉았냐느니 혹은 누가 화장실을 오래쓰고 있냐고 하며 타투기만 한다.
안타깝게도 요즘 우리 교회들은 이러한 관광버스의 모습을 띠고있다.
우린 기억해야한다. 성경은 우리의 삶은 마지막 목적지 많큼이나 이 땅에서의 과정과 여정도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이안이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자기 부모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을 너무나도 갈망하고 즐겨한다는 것이다. 학교에 있을 때도 자기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모든 일상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이안이가 어쩔땐 부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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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을 보면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즐겨하는것 같다. 여자 친구와 한달에 10,000분이 넘께 통화하는 이 아이들은 과연 하루에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궁굼하다. 뭐 나의 고등학교때 모습도 별 다를것은 없었으니까 이해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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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성제형이랑 이야기하면서 집에 돌와왔을때 같이 삶을 나눌수있는 가족이 없다는것이 얼마나 외로운지에대해 나눈적이 있다. 혼자살기 시작했을때 (19살 이였다.) 조금이나마 부모님에게 해방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매일 저녁 부모님과 함께 할수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이제야 와서 조금 알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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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싶다.
너무나 많은 생각으로 가득한 요즘 그냥 조용히 하나님과 단둘이 앉아 대화하고 싶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느끼며 묵상하고 싶다. 그냥 다 내려놓고 하나님과 같이하고싶다. 뭐 특별한 고민이나 기도 제목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다.
하지만 너무나도 힘이 든다. 집에오면 그냥 쓰러져 자고 싶고 아침엔 일어나 허둥지둥 출근 준비를 한다. 인터넷과 교제하며 이 블로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기다려 진다.
아직난 teenager인가 보다. 나의 육의 부모와의 관계의 가치를 알기까지 27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면 영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절로 이루어지는 날은 언제일까 생각해 본다.
I should stop writing about praying and actually start praying…
뭐 항상있는 일이지만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있는 날은 새벽까지 일을 하는것은 쉽상이다. 어제도 SK프로젝트 alpha version을 건네주기로한 날이여서 새벽 3시까지 연구실 사람들이랑 일을 하였다. 그리곤 일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다들 배가 고프다고 하여 예촌에 들려 밤참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밥을먹으면서 선배님들과 여러이야기를 하던중 나의 career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여러가지 조언들을 해주셨다. 다음은 어제 대화 내용의 요약.
교수하고 싶으면 꼭 phd를 해라
고생하기 싫으면 research professor보단 teaching professor를 해라
돈벌고 싶으면 phd를 하지말아라 master까지가 딱 좋다
직장에서 일하면서 phd를 절대 하지 말아라
phd를 한후 돈을 벌고 싶으면 좋은학교에서 뛰어난 research를 해라 (그럴꺼 아니면 phd하지 말아라)
위 내용들은 선배님들 모두 동의하는 내용이였다. 하지만 다음은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였다.
phd를 하면 결혼 못한다 - 여자 선배 (참고로 이 선배는 phd하면서 아직 결혼을 못했다)
phd를 해도 결혼만 잘 한다 - 남자 선배 (참고로 이 선배는 phd하면서 결혼했다)
그건 phd를 하기전에 만난 여자라서 그렇다 - 여자 선배
그게 무슨 상관있냐? - 남자 선배
phd를 하면서 결혼하면 여자만 고생한다. - 여자 선배
phd를 하면서 같이 고생하면 부부 사이가 더 좋아진다. - 남자 선배
아니다 결혼하고 싶으면 master만 하고 돈벌어라. - 여자 선배
돈보고 결혼한 여자는 도망가기 쉽상이다. - 남자 선배
그러고는 이야기는 삼천포로 빠졌다. 여자 선배님이 결혼할려면 어느과앞에서 얼쩡거려야하는지, 법대앞이 물이 좋다던지 의대앞이 더 퀄리티가 있냐던지… –;;
So, I’ve known you for some time now and I really appreciate all that you’ve done for me. Maybe appreciate is on the bit of weak side, but you know what I mean. But anyways…
You know that movie called “Jerry Maguire”? Of course you do, you are omniscient, for God’s sake! Well… in that movie you know how Tom told Renee that romantic line, “You complete me.”? Well… I’ve been teaching my sunday school kids that that is a lie and only You can complete us.
Trust me, I wholeheartedly believe that it’s true. But I gotta confess. I’m feeling awfully incomplete these days. I can’t see to figure out what it is. You have given me everything that I asked for, school, work, family, church, etc., yet I feel amazingly lonely.
I don’t think it’s one of those, I need a girlfriend loneliness neither. I don’t know what it is. These days, I’ve been doing lot of stuff by myself lately: like biking, watching movies, going out to eat at a decent restaurant, and more. Before, these things used to be so much fun for what they are whether I do it alone or with somebody. But not these days.
Ok, I’m rambling… -_-;; Maybe I’m going crazy, I don’t know. All I know is that I miss You…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