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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im::Blog - my life in words, verses and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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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and fear


어두운 방에서 성냥을 켜보았다. 방은 그래도 어두었다. 성냥 주위만 조금 밝아졌을 뿐이였고 보이는것은 내 손가락 끝 조금이였다. 창문이 없는 연구실 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어둠을 이기기에는 나의 성냥 빛은 터무니도 없이 연약해 보였다.

이번 8월에 칠순을 치루실 김숙자 집사님께서 헌금시간에 특송을 하셨다. 거동이 어려우신데도 성가대 가운을 입으시고 강대상 앞으로 나오셔서 “저높은 곳을 향하여”를 부르셨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후렴가사가 들려올때 나의 너무나도 작은 모습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그리곤 혼자 뒤에서 바보 같이 엉엉 울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의 작은 버릇 하나도 고치지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마음 돌리지 못하며, 내가 콘트롤 할려고 안간힘을 써도 나의 감정하나 돌리지 못하는 나의 연약한 모습이 보였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나의 모습이 마치 어두운 방의 성냥개비 같았다. 빛의 역활은 커녕 조금있으면 꺼질꺼같은 나의 모습…

그리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모습이 보였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왕중의 왕되신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인도하신다는 생각에 엎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경외함으로 고개를 숙일 수 밖에없었다.

처음 흘려본 두려움의 눈물…

고이 간직하고 싶다.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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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stration

생각을 글로 옮기는 작업처럼 어려운것이 없다. 오늘도 내 머리속을 지나쳐간 생각들은 수도 없이 많지만 막상 키보드 앞에 앉아 글로 표현을 할려니 단어가 떠올르지 않는다.

머리속을 지나가는 생각들
손을 담가 건져 보려고 하지만
하나 둘씩 미끄러져 나아간다

ㅓㅣㅇㅍㅌ;ㅣ큐러ㅓㅂ30ㅅ9ㅁ 휴ㅑ 파ㅣㅊ;ㅇㅁ넢 ㅠㅌ;ㄹ0ㅑㅐ

글 안써… ㅠㅠ

울고싶다.

But will I still be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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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V

YouTube Preview Image

This video made my day~ ^____^;;

Yes, I’m a geek. And I don’t care if I never get gf.

p.s.

I almost teared up during the Palom and Porom’s sacrifice scene, and I’m not ashamed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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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What if the day had one more hour,
Would I get more done?
What if the week had one more day,
Would I rest better?

What if I was taller,
Would my shoulders not slouch?
What if I was stronger,
Would I yawp louder?

What if I stumble,
Would I tumble down the road?
What if I cry,
Would I still be a man?

- s.m.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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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with Hakmin

(23:33:11) Timothy Kim: wat up dawg
(23:33:19) 이학민: hahahaha
(23:33:24) Timothy Kim: wat?
(23:33:25) 이학민: whats up
(23:33:26) 이학민: hahaha
(23:33:38) Timothy Kim: wats so funny?
(23:33:42) 이학민: sorry i can’t stop thinking bout your yul dong time
(23:34:04) 이학민: im not makin fun of you man..
(23:34:16) 이학민: it was jus graceful time
(23:34:42) Timothy Kim: what about my yuldong time?
(23:34:48) Timothy Kim: are you talking about the crying?
(23:34:51) 이학민: yeah.. sorry
(23:35:00) 이학민: im sorry for laughing
(23:35:01) Timothy Kim: haha
(23:35:03) Timothy Kim: it’s alright
(23:35:06) Timothy Kim: it is pretty funny
(23:35:56) 이학민: 얼마나 은혜를 받았기에 율동 시간에 눈물이나냐..
(23:36:39) 이학민: it was a high light moment for me this year
(23:36:40) 이학민: oh man

울었다.

CG Conference에서 “좋으신 하나님” 율동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렸을땐 몰랐다, 왜 울었는지.

하지만 지금은 안다.

하나님이 너무 좋다.

좋은신 하나님.

How can you not cry with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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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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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fix me… please fix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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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지금 너무나 엉엉 울어 눈이 팅팅 부었단다

조금전에 원□□가 찾아와서는 다른교회에 가서 찬양사역을 배우고 와서 다시 온다면서 교회를 옮긴다는 말에…

지난주는 황□□가 와서는 큰교회에서 성가대와 중고등부교사를 배우고 싶다면서 교회를 옮긴다더니…

그런데 태연하게 가라고 해 놓고는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엉엉 울었단다.

교회이름을 큰교회로 바꿀까!!!

그러면 작은 교회로 가지 않을 거니깐!!!

그냥 눈물이 나와서 내일이 주일인데 그냥 엉엉 울고 있다가

여가라도 이렇게 써놓지 않으면 내 마음이 터질것 같아…..

기도 해주라!!!

- 어머니께서 우리가족 카페에 올리신 글

어머니께서 글을 올리셨다.

큰 교회가서 찬양사역이랑 성가대를 배워가지고 오면 하나님의 나라가 더 잘 임할까?

과연 우리가 어떠한 사역이 부실해서, 전도 할때 말빨이 딸려서, 성가대가 화음을 못맞추어서, 찬양팀이 최근 노래를 연주할 줄 몰라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지 않는것인가?

그냥 이웃사랑하고 하나님 사랑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냥 하나님께 공식적인 예배와 삶속의 예배 열심히 드리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고 천국 소망 바라며 내가 만난 예수님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면 나머지는 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거 아닌가?

언제부터 하나님의 일을 우리의 힘으로 하는것이 되었는가?

언제부터 교회가 지식과 경험을 쌓는 메체가 되었는가?

교회는 이 험한 세상 살아가는동안 서로 힘이 될수 있도록 하니님이 만들어준 공동체가 아니였나?

죄송합니다.

엄마 글을 읽고 화가나서 그냥 막 써댔습니다. 그들도 사랑하고 이해해야하는거죠? …

강림교회에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주님의 일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비록 멀리 있지만 엄마랑 같이 오늘 엉엉 울었어요.

죄송해요..

God, why is it so freaking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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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jections

though a righteous man falls seven times, he rises again- Proverb Chapter 24 Verse 16

어제 수요 기도모임 후 집에가기위해 Court House역까지 국진이가 대려다 주었다. 역에 도착하는 순간 전철소리가 들렸고 불이나게 platform으로 달렸다. And of course, platform에 다다르자 마자 떠나는 전철… 다음차 스케줄을 보니 15분이나 남았다고 한다. ㅠㅠ

Metro

뭐하지? iPod도 있고 Nintendo DS도 있었지만, 괜시리 다 하기 싫었다. 왜 그랬을까? 갑자기 DS안에 있는 chatting program을 키고 나 혼자 글을 적어 나가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없이 문법, 단어 선택 신경안쓰고 그냥 글이 쏟아져 나오는 대로 적었다. 한 10분정도 적었을까? DS에는 자체 메모리 기능이 없어 뭐라고 적었는지 정확히는 기억 못하지만 기억에 남는 글이하나 있다.

7번 넘어진 후 다시 일어나기가 무섭다는 것…

Am I not righteous then?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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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 of tears

참 오랬만 이네요. ^^;;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바쁘셨죠? I could imagine how busy You’d be during holiday season.

그동안 죄송했어요. 맨날 연락해야지 찾아가 뵈야지 전화, 아니 이메일이라도 보내야지 했지만 매번 바쁘다는 이유로 벌써 몇개월이 된거 같네요.

바쁘긴 바뻤죠. 정신 없을 정도로. 하지만 I know that, that can’t be an excuse. 사랑은 관심이라고 누군가 그러던데 참 전 무관심 했던거 같아요.

아, 오늘 아침 보내주신 편지 드디어 시간을 내어(?) 읽어봤어요. 너무 고마워요. 지하철 타고 학교 가면서 읽는대 울뻔 했다니까요! 사실은 속으론 엉엉 울었어요. 진짜울면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될까봐 참았죠.

그동안 참 외로웠어요. 왜 외로울까 생각도 많이 해보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별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다 소용이 없었어요. 하지만 오늘 아침 당신의 편지를 읽으면서 그리고 싸이의 (that’s right! 한국 가수 Psy말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제가 그동안 외로웠던건 당신이 내 삶속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항상 같은 문제의 같은 답인데도 까먹고 이렇게 힘들게 알아내는거 같아요. 저 참 바보같죠? 당신을 사랑하기엔 아직 너무 멀었다고 느껴지네요. 전 언제쯤 철이들어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다 알아요~ 지금 이 편지 읽으시면서 피식 웃고 계신거! 웃지마요! 전 심각하단 말이에요~ I’d laugh if I was omnipotent too! ㅋㅋ

고마워요… 오늘 아침 편지… 다음 편지도 기대할께요. 잊지말고 정성들여 읽을께요. 그리고 오늘처럼 답장 올릴께요.

할일도 많고 고민도 아직 많고 몸도 아프지만 왠지 오늘 하루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꺼 같아요. You are amazing.

그만 쓸께요… 아줌마가 도와달라고 전화하네요 –;;

그럼 빠잇!

당신이 내 삶속에있어 행보한 디모데가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이 편지 올립니다.

연구실에서…

[추신]

Stop making me cry!! It’s embarras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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